추미애 '국민의당 죽이기' 나섰나?
1탄 '머리 자르기'
2탄 '북풍 조작' · '미필적 고의'
[추미애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일찍이 북풍 조작에 버금가는, 형사법적으로는 미필적 고의에 해당한다.]
3탄은?
[추미애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지난 4월 1일, 박지원 위원장은 문재인 후보의 아들 특채 의혹을 3월 31일 저녁에 보고를 받았는데, 당의 별도의 팀에서 조사하고 있다. 이유미 단독이 아니라는 것을.]
"36초면 조작 충분!"
[추미애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이준서 전 최고위원 사이에 통화 기록이 틀통 났습니다. 36초간의 짧은 통화에 무엇을 주고받고 할 것이 있느냐 하지만, 최종 컨펌을 하는 시간은 36초로 충분하다.]
추미애의 계속되는 공격, 檢 이준서 구속영장 청구,
정말 화난 국민의당 "협치 간판 내려!"
[박주선 /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: 여당 대표의 직분을 망각하고 이 사건에 대한 미필적 고의라는 수사 지침을 내리고. 국민의당을 죽이는 정치공작을 하고 있다. 검찰이 이래서는 안 된다고]
'너도 한번 당해봐라' 다시 꺼내 든 특검 카드
[김동철 / 국민의당 원내대표 : 이제 문준용 특혜 취업 의혹, 그리고 이유미의 증거조작, 이 두 사건은 특검에 맡기는 것이 옳다.]
'팔은 안으로 굽는다' 거드는 자유한국당, 바른정당
[홍준표 / 자유한국당 대표 : 그 문제의 본질은 문준용의 취업 특혜입니다. 증거조작이 있었다 없었다, 이게 본질이 아니라는 겁니다.]
[주호영 / 바른정당 원내대표 : 이 두 문제는 중립적인 특검에 맡겨서 수사하고 결론을 내야만...]
계속되는 국회 파행 더 멀어진 추경·내각 인선
괴로운 文 대통령, 野 달래기 나서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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